화성예술인DB
예술인
오요나Yona,Oh
  • 예술분야

    시각예술 회화

  • 예술활동 유형

    창작

  • 데뷔 연도

    2017

  • 이메일

    blossom915@naver.com

  • 활동지역

    동탄1신도시, 동탄2신도시, 병점

  • 홈페이지

    blossomyona.modoo.at

활동내역
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작품명
기간 2017-02-04 ~ 2017-02-19
작품 소개 청림갤러리 초대 개인전,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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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작품명
기간 2017-04-11 ~ 2017-05-18
작품 소개 2017 경민현대미술관,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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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작품명
기간 2017-06-20 ~ 2017-07-03
작품 소개 2017 갤러리구루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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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작품명
기간 2018-06-19 ~ 2018-07-02
작품 소개 2018 갤러리구루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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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작품명
기간 2019-06-18 ~ 2019-07-01
작품 소개 2017 갤러리구루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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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작품명
기간 2020-07-09 ~ 2020-07-21
작품 소개 2020 에코락갤러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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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eoul, Korea based Artist
Artist, Painter

가천대학교(구.경원대) 시각디자인 학사
부전공 회화

2017 청림갤러리 초대 개인전,광명
<시대의 유영 - 유유히 헤엄치다>
2017 경민현대미술관,서울 <꽃향기전>
2017 공에도사가있다,서울 <게릴라플레이전>
2017 갤러리구루지,서울 <따로 또 같이>
2017 다이소갤러리,서울 <Mayfly 13>
2017 인디아트홀공,서울 <7번유형>
2017 인디아트홀공,서울 <RHA 251 project 2017>

2018 갤러리구루지,서울 <Mix&Match>
2018 서대문여관,서울, <서대문아트페어>
2018 아트필드갤러리, 서울 <RHA 251 project2018>

2019 갤러리구루지,서울 <Mix&Match>
2019 플레이댓,서울 <지금나를불안하게하는것들의아트페어>

2020 에코락갤러리,서울 <제3회 인물화전>


2017
Solo Exhibition ,<Yuyeong of the Age>, Cheong-rim Gallery, Gwangmyeong
2017
Group Exhibition,<Flowers>, Kyungmin Museum of Contemporary Art, Seoul
2017
Group Exhibition, <Mayfly11>, 공에도사가있다, Seoul
2017
Group Exhibition, <Depart and cowork>, Gallery Gooroozi, Seoul
2017
Group Exhibition, <Mayfly14>, Gallery Daiso, Seoul
2017
Group Exhibition, <Section 7>, Gong the indi art hall, Seoul
2017
Group Exhibition, <RHA 2017>, Gong the indi art hall, Seoul

2018
Group Exhibition, <Mix and match>, Gallery Gooroozi, Seoul
2018
Art Fair, <Seodaemoon art fair 2nd>, Seodaemoon hostel, Seoul
2018
Group Exhibition, <RHA 2018>, Artfiel Gallery, Seoul

2019
Group Exhibition, <Mix and match>, Gallery Gooroozi, Seoul
2019
Art Fair, <The things, Make me anxious now> Playthat, Seoul

2020
Group Exhibition, <3rd Portrait>, Ecolock Gallery,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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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에 대한 애착
Life and Love
자라면서,
늘 특별하게 느껴졌던 나의 존재가 점점 흐려지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했던 나의 삶이
어느덧 뉴스에 나오는 슬픈 청년과 닮아있었다.

오롯이 나만의 생각이라고 여겨졌던 나의 이상들은,
시대속의 현대인이 갖는 그 일반적인 어떤 것들이었다.

깨달음 후에는 절망감이 밀려 왔다.
매일 뉴스에 등장하는 비보들이 나의 미래라는 생각이 업습했다.
잃어버린 세대, 세태를 따라 흘러가는 비겁한 모습.

나는 잃어버린 모습을 찾고 싶었다. 개인의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

나의 목소리들은 캔버스 위에, 또 공간위에 주체로서 존재한다.
이것이 나의 작업의 근간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 사유하고, 하나의 존재로서 현실화 시키며
나의 특별함을 입증해보려한다.
이것들이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흔적.

‘나‘는
군중 속에서 한 사람의 익명으로, 또 실재하는 인물로
담담히 버텨내고 있음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