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예술인DB
예술인
이준목
  • 예술분야

    공연예술 클래식음악

  • 예술활동 유형

    실연

  • 데뷔 연도

    2020

  • 이메일

    cpssoul@hotmail.com

  • 활동지역

    동탄1신도시, 동탄2신도시

  • 홈페이지

    www.facebook.com/joonmok.lee.9

활동내역
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작품명 이준목 귀국 색소폰 독주회
기간 2020-10-21 ~ 2020-10-21
작품 소개 연주자
첨부파일 이미지 미리보기
소개글
색소포니스트 이준목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재학 중 도불하여 끌라마흐 국립음악원 (Diplôme d'études musicales - 전문연주자과정, 클래식 색소폰 전공), 세르지 퐁투아즈 국립음악원 (Diplôme d’études musicales, Diplôme de concert -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 클래식 색소폰 전공), 파리 스꼴라 칸토룸 (Diplôme de direction d'orchestre - 전문연주자과정,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파리 국립음악원 (Diplôme de concertiste - 최고연주자과정, 실내악 전공)을 모두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며 음악가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또한 독일 Laubach에서 열린 Arno Bornkamp, Vincent David, Jan Schulte Bunert (색소폰), Walter van Hauwe (바로크 음악)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며 음악적 시야와 세계관을 넓히는 일 역시 게을리하지 않았다.

유년 시절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그는 14세에 영산아트홀에서 협연 무대를 갖기도 했지만 17세에 색소폰으로 전향, 연세대학교 및 울산대학교 관악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고 이후 한국음협콩쿨에서 3위에 입상한 뒤 프랑스 에피날 콩쿨 색소폰 부문 2위, 이탈리아 키에리 국제 콩쿨에서 색소폰 부문 한국인 최초로 입상(3위)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역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프랑스 유학 중에는 ‘Jean Michel Goury and friends’ 색소폰 앙상블 단원으로 프랑스 순회 연주, 프랑스 유명 작곡가 Sophie Lacaze의 색소폰 사중주를 위한 곡 초연, 두 차례의 주불 한국 문화원 초청 연주, 파리 국제 학생 기숙사 일본관 초청 지진 피해 돕기 연주 (수익금 전액 기부), Chapelle d'Auguste Perre 초청 연주, 프랑스 국어 능력 시험 자격증 수여식 실내악 연주 (파리), 프랑스 클래식 음악계의 계보를 잇는 현존 최고의 작곡가 중 한명이자 로마 대상 수상자인 Michel Merlet의 색소폰 사중주 작품 연주 및 레코딩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귀국 후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한국작곡가협회 - 가우데아무스 국제교류음악회 연주, 금호아트홀 연세 귀국 독주회,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대전클라리넷앙상블과 협연, 영산음악콩쿨 실내악 부문 전체 대상 수상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디토 오케스트라, 고양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충북 도립 교향악단, TIMF 앙상블에 객원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Henri Selmer Paris Saxophone의 아티스트로 활약하는 한편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덕성여자대학교 음악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으며
아니무스 콰르텟, 프로젝트 에스 색소폰 앙상블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의 다양한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사사 : 이성환, Jean-Yves Fourmeau, Alexandre Souillart (색소폰)
Adrian McDonnell (오케스트라 지휘)
Paul Mayer (실내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