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함께 수학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누던 청년음악가들이
귀국 후 그 뜻을 펼치기 위해 불란서집이라는 하나 된 공간을 통해 결성되어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불란서집 문화예술기획은 2020년 9월 설립되어, ‘트리토마 앙상블’, ‘클라벨라 클라리넷 앙상블’, ‘앙상블 송’ 등의 전문연주팀를 구성하여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한국음악협회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창작활동을 진행 중이며,
현재 소속 청년연주자들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된 예술가로 성악가,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 작곡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주 외에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불란서집어린이 중창단 및 클래식 바우처를 진행 중이며,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연주단체인 만큼 연주활동 외에 다양한 문화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2년 3월10일자로 단체명이 불란서집 뮤직컴퍼니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