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김정주 나비입니다.

화성시에 10년째 거주중이며 화성시 곳곳을 여행하고 그림으로 그려 남기는 '어반스케치'라는 영역에서 활동중입니다.
전시는 매년 1회이상 하고있는데 올해는 2동탄 라크몽3층 화성시 열린문화공간 제2전시실에서 진행하였고 작년에는 동탄복합문화공간에서 했습니다. 작품판매는 간간이 있습니다.
지난 9월엔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그림을 의뢰받아 진행하였고 홍사용문학축전중에는 '어반스케치'로 부스 참여도 하였습니다

시,동화 수업을 거쳐 현재는 화성수필문학회에서 수필수업을 받으며 지난 9월에 제2집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동안은 글쓰고 그림그리며 내 삶의 풍요를 위해 애썼다면 이제는 나뿐 아니라 주위분들에게도 글이나 그림이 작은 위안이 되도록 이끌어 드리고 싶습니다.

진정한 생활예술인이라는 '증'이라도 받고싶은 마음이랄까요.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화성시에 내가 살고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