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 작품명 |
나유석 개인전 균형에 대하여 |
| 기간 |
2024-10-05 ~ 2024-10-15 |
| 작품 소개 |
도자 유닛의 반복과 간격으로 균형과 공존을 표현한 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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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 작품명 |
몽고트갤러리 with 성수연방 |
| 기간 |
2024-04-09 ~ 2024-04-30 |
| 작품 소개 |
도심 속 작은 정원 성수연방에서 개최되는 팝업 전시회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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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 작품명 |
몽고트갤러리 with 성수연방 |
| 기간 |
2024-04-09 ~ 2024-04-30 |
| 작품 소개 |
도심 속 작은 정원 성수연방에서 개최되는 팝업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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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 작품명 |
MONGOAT Art Festival |
| 기간 |
2004-10-19 ~ 2024-10-31 |
| 작품 소개 |
도자 유리 목공등 다양한 작가들의 협업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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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석은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도예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도예학 석사와 조형디자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도예가이다. 2004년 관훈갤러리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0년과 2011년 통인화랑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15년 서울 한남동 L store에서 《ANTONYM SYNONYM POLYSEMY》, 2017년 한국도자재단 여주 반달미술관 릴레이 초대전 《Together, Yet Apart》, 2024년 몽고트갤러리에서 《On Balance》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현대 도예의 물질적·조형적 가능성을 탐구해 왔다.
그의 작업은 흙이 지닌 물질적 ‘무거움’과 완성된 작품이 보여주는 시각적·물리적 ‘가벼움’ 사이의 긴장에서 출발한다. 철망 위에 흙을 슬립 상태로 만들어 수백 차례 반복적으로 붓질하고 고온으로 소성하는 방식을 통해, 단단하면서도 얇고 섬세한 구조를 형성한다. 소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축과 균열, 박리와 변형은 제거해야 할 결함이 아니라 작업을 완성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받아들여지며, 다시 흙을 채우고 벗겨내는 반복을 통해 시간의 흔적과 물질의 긴장을 축적한다. 때로는 균열과 접점에 금을 사용하여 상처와 회복, 연결의 의미를 강조한다.
《Antonym》, 《Synonym》, 《Polysemy》 등의 연작을 통해 서로 반대되거나 유사하고, 하나의 형태가 여러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관계를 탐구해 왔다. 그의 작품에서 흙은 단순한 조형 재료가 아니라 인간의 존재와 시간, 무게와 가벼움, 파괴와 회복을 사유하는 매개체이다. 전통적으로 무겁고 단단한 매체로 인식되어 온 도자를 얇고 가벼운 구조로 전환함으로써, 그는 도예의 물질적 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존재의 무게에 대한 질문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