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 작품명 |
꿈꾸는 선. 대일스님 수묵화 개인전 |
| 기간 |
2016-01-23 ~ 2016-02-06 |
| 작품 소개 |
‘꿈꾸는 선’은 형상을 넘어 시선과 호흡, 시간의 흔적을 담아낸다.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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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 작품명 |
음악선율에 걸린 묵의 향기 |
| 기간 |
2016-09-03 ~ 2016-09-24 |
| 작품 소개 |
때를 잊지 않고 피고 지는 나무처럼, 자연의 순리와 흐르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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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 작품명 |
달마의 출현 |
| 기간 |
2018-03-23 ~ 2018-04-06 |
| 작품 소개 |
겹쳐지는 달마의 형상 속에 고요한 시간과 마음의 깊이를 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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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 작품명 |
인연의 끈 |
| 기간 |
2020-05-30 ~ 2020-06-30 |
| 작품 소개 |
이어지는 인연의 끈 속에서 만나는 존재와 관계의 의미를 담아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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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안내 테이블
| 작품명 |
붓끝에 담은 묵향 |
| 기간 |
2025-12-10 ~ 2025-12-25 |
| 작품 소개 |
붓끝에 머문 시간과 깊은 사유를 묵향에 담아, 마음의 풍경을 그려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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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철, 법명 대일(大日), 법호 덕일당(德日堂)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묵화 작가 박철입니다.
저는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황실 요트학교에서 수학했으며, IPBA 윈드서핑 프로선수로 활동하는 등 오랜 시간 체육과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KPGTA 티칭 프로로 활동하는 한편, 국제불무도연맹 총재와 룸비니문화원 원장으로서 문화와 예술, 불교문화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수묵화 작업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이어오게 된 것은 붓과 먹이라는 가장 절제된 재료를 통해 오히려 삶과 마음의 깊이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묵화는 화려한 색을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먹의 농담과 붓의 움직임, 그리고 비워둔 여백만으로도 자연의 기운과 인간의 감정, 삶의 흔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수묵의 절제와 여백에서 회화가 가진 본질적인 힘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의 작품에는 자연과 인간, 삶과 내면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달마와 같은 불교적 소재를 비롯하여 자연의 형상과 인간의 모습을 수묵의 선과 먹빛으로 표현하며, 전통적인 수묵의 정신을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과 삶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특히 저에게 선과 여백은 단순한 조형적 요소를 넘어 작품의 중요한 언어입니다. 붓이 만들어내는 한 획의 속도와 힘, 먹의 농담과 번짐, 그리고 화면에 남겨둔 여백을 통해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채워진 것과 비워진 것 사이의 관계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그림을 그리는 일은 단순히 작품을 제작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붓을 들고 한 획을 그을 때마다 마음을 돌아보고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지금의 삶과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하게 하는 창작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제가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특정한 종교적 의미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수묵이라는 회화의 언어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무엇인가를 일방적으로 보여주기보다는, 작품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마음과 삶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수원 임갤러리 《꿈속에선》, 영등포 마이웨이 《묵의 향기》, 울산광역시 북구문화예술회관 《달마의 출현》, 제7회 세계 거리춤 축제 수묵화 개인전, 여의도 잡지박물관 M갤러리 《묵향》 등 여러 개인전과 초청전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룸비니문화원을 운영하면서 예술과 불교문화가 특정한 사람들만의 문화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만나고 함께할 수 있는 문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 역시 저에게는 작품과 삶, 예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전통 수묵화가 지닌 정신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저만의 회화 언어와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특히 먹의 농담, 붓의 선, 여백의 공간을 통해 인간의 마음과 삶의 흔적을 표현하고, 전통 수묵의 정신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낼 수 있는 작가가 되고자 합니다.
저는 화려함보다는 깊이를, 채움보다는 여백을, 설명보다는 작품 자체가 전하는 울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 획의 붓끝에 마음을 담고,
한 점의 먹빛에 삶을 담는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저만의 시선과 언어를 찾기 위한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묵화 작가 박철
법명 대일(大ㅡ) · 법호 덕일당(德日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