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화성예술지원] 창문아트센터 그린벨트 아트 프로젝트 <낡고 닳고 쌓이고 展>
등록일 :
2023-12-14
조회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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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는 도시 주변의 녹지공간을 보존하여 개발을 제한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져 자연의 파괴와 환경 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완충작용을 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은 개발제한과 많은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야만 한다. 그린벨트 지역에는 "낡고 닳고 쌓이는" 오랜 기간 시간의 흐름 속에 가치를 발하는 요소들을 발견하여 작품에 투영하여 작업해보고자 한다. 창문아트센터 상주작가 4명과 초대 지역작가 9명이 함께 프로젝트를 통해 작품을 만들었으며, 주민과 작가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그린벨트 아트 프로젝트'라는 주제가 작품에 더 잘 반영될 수 있었다. 창문아트센터 일대에서 진행된 전시는 주민과 지역작가가 함께한 오프닝 이벤트(공연 및 업사이클 의상 패션쇼 등)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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